[한줄뉴스] 박영선·오세훈 오늘 '첫 TV토론 격돌' 外
▶ 박영선·오세훈 오늘 '첫 TV토론 격돌'
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,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오늘 첫 TV토론에서 격돌합니다.
LH 사태 등으로 촉발된 부동산 이슈가 주요 쟁점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.
▶ 북한 "안보리 이중기준…자위적 조치"
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회의를소집하기로 한 데 대해 북한이 "정당한 자위적 조치에 대한 이중기준"이라고 비난했습니다.
▶ 경찰, 올해 상반기 1천137명 증원 계획
경찰청은 의무경찰의 단계적 폐지와 수사권 조정 등에 따라 올해상반기에 인력 1천137명을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.
하반기에도 1천648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.
▶ 강남 성형외과에서 마취용 프로포폴 도
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취용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
경찰은 병원 주변 CCTV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.
▶ 미얀마군 만행…"민간인 사망자 450여명"
미얀마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에 따르면 미얀마 군경의 반인도적 시위진압 등으로 지금까지 민간인 450여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행방불명자도 많아 실제 희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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